17년 말 짬지 시절때 27일이었나 산속에서 텐트치고


씻지도 못하고 양치만 갠신히 하고 한달동안


잤었는데 그땐 화장실도 없어서 땅파고 묻고 여기 싸고갔음 하고 나뭇가지 박아넣고 개좆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특별한 경험 이었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