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성약의 계승자...말해보거라"

















"너를 좋아한다고 해주던 그녀에게!!
그게 최선이었냐고!!!"
















"그녀는 나의 즐거움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어리석은 것."































"이런..쓰레기 같은 놈...! 에붕쿤...
빨리 끝내버리자고!!"
















"모르트...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군..."
















"...말해보거라"

















"이 때...셰나랑 섹스를 해서
아기씨를 주었으면...


셰나와 너 사이의 자식이 너를 죽이러 왔을거다!!!"

















"...!"

















"역시...영웅은 더 멀리 내다보는건가?"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