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할때 구막사라서 생활관이 컨테이너였음,, 

잘려고 짬찌들 등화관제하게 시키고 소등 다 하고나서 눕고나서 잠들기 직전에 이마에 뭔가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

그 느낌 후에 다리 여러개가 스믈스믈 지나가면서 간질간질한 그 느낌..

바로 돈벌레임.. 그렇게 해롭지도 않고 약뿌리면 바로 뒤지는 잔비보다 더한 챰피새끼지만 잘때 만큼은 극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