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빠진 연캐롯 잔비 월샬 폴리 잿세를 제외하고 또 스작 안되어있는 애들을 제외한 나머지가 기용가능한 캐릭풀이고 이중 뒤진건 카일론,크라우,나세실+기타 등등이었음 에밀리아 외 기억안나는 2인은 전반부에 사용해서 못썼고 



크리스티를 사용하면서 월켄만 넣는 이유는 단순함


크리스티는 아군 후열에게 효저증가를 부여함 그런데 

기사단전 편성은 후열이 2명임 즉 월켄 말고 다른 애를 같이 넣으면 2명다 적용되는지 한명만 되는지 모르니 월켄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가 있는거임 그래서 월켄 크리스티만 넣음


그렇다면 크리스티+월켄을 후열에 넣으면 되지 않냐?

크리스티가 후열에 있으면 이 패시브는 발동하지 않음




상대방 방덱은 풀비,화라비에 세리스 하나 있는 방덱이었음.키운 캐릭이 많지 않고 캐릭터 최대 속도도 226인에밀이 가장 높은 나는 보통 이덱을 상대로 루엘+크라우 흑우로 먼저 풀비의 딜을 받아내고 말을 탄 뒤 깔끔하게 정리하는 조합을 애용함. 그런데 크라우가 불의의 사고로 뒤짐


 그래서 그냥 크리스티로 효저를 땡긴 월켄으로 풀비 화라비 말고 남은 세리스에게 평타만 치면서 상처가 쌓이기 전에 다 죽여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저렇게 출격을 한거임 

그런데 왜 졌냐? 크리스티를 포함한 효저 250이 뚫려서 세리스한테 기절강불맞고 뒤짐



그 당시에는 로앤나 흑우 루엘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로앤나를 넣으면 세리스와 역속 그리고 화라비와 역속인지라 루엘이 모든 공격을 맞을 거고 세리스 적중을 견디지 못하는 루엘이 흑우가 턴을 벌어서 다 잡기까지 버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함. 


또 지금 생각해보니 환테네+a를 썼으면 어떻게 잘 비벼서 뚫었을것 같은데

그렇게 됫네요;; 환테네 잘 안씀ㅇㅇ;;


기사단은 짤렸으니 어쩔 수 없지만 추해보일 수 있어도 

아무튼 장난으로 한게 아니라 나름 생각하고 한거다라고만 말하고싶음


별개로 나는 기사단전 허투루 한적은 없음. 이건 과거 기록 뒤져보면 나올거임 뭐 맘에 안들어 보일 수 있는건 인정하는데 왜 그랬는지 묻고 추방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긴함. 그거 듣고도 납득 못하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