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만스러웟던 점

1. 페이지 코팅이 중구난방 되잇어서 매끈한 페이지도 잇고 안되어잇어서 거친 페이지도 존재. 근데 이게 막 섞여잇어서 무슨 기준으로 코팅하고 안하고인지 모르겟음

2. 일부 해상도 문제. 일부 원본이 해상도가 구려서 그런진 몰라도 아트북 사이즈로 크게 늘리니까해상도 360p 수준으로 뭉게지는 일러 몇개 있음

3. 오탈자

"라스의 페배" 와 같은 오탈자 몇개 보임

근데 오타는 다른책에서도 심심찮게 보이긴 하지만 아트북이라 글자도 별로 안들어 갈탠데 아쉬움.

4. 캐릭콘티 여캐 빤쓰 안보여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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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에피1의 스토리 라인에 따라 캐릭,아트,아티팩트 등의 순서가 적절하게 들어가있어서 스토리북같은 느낌을 줌

2. 일부이긴 하지만 못보던 것도 몇개잇음

지리나 빤스 뒷모습이나 헤이즐 머리풀고 안경벗은 모습

외우주 메르세데스 원본일러 빤쓰 빼꼼

3. 각종 게임내 설정등을 조금씩 설명하며 담아 냇다고 생각해서 사서 읽으면 스킵충들 에픽세븐 세계관에 조금 더 몰입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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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만원 가격대에 에피 1 각종 캐릭 및 월광, 배경, 몬스터, 설정, 에피소드 설명, 관계 등을 요약해서 꽉꽉 담아냈다고 생각함.

 이 책은 인게임 에피1의 내용을 아트북으로써 소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대부분 게임내에서도 볼 수 있는 정보들임.

각 캐릭터의 콘티와 같은 아트팀 및 개발자 뒷얘기, 캐릭터 컨셉 세부사항등을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에붕이들한텐 추천하고 싶지 않음. 그런 내용은 없기 때문.

나는 내심 그런 콘티 내용을 기대했지만, 에픽 출시전 일부 유저들에게 배포했던 "아트워크"북이 아니라 그냥 아트북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만족함

+ 추가로 일부 3주짜리 섭스 이야기랑 일러도 포함되잇음. 디에네 섭스랑 미연시 섭스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