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아둔 신비갈피도
헤비 과금러도 어니면서
멋진 월광 하나 있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아레나를 해야하지?
도대체 이 영웅창을 누구한테 보여줄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있다
부럽다 천젤 스펙올리는 사람이 부러워
천젤을 아무리 써봐도 부러워
나도 하고 싶어
나도 천젤말고 다른거 벤해보고 싶어
너였구나 천젤대신 나온 놈이
너희였구나 내 머라고라 다 쳐먹은 놈들이
너만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