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약런하다가 갈피 다 꼬라박았구나? 맞지?ㅎㅎ"















".................."














"아유.......괜찮아 내가 대신 패키지 사줄게 뚝! 그러니깐 이리와 바부야"
















"정말?? 헿ㅎ헤헿ㅎㅎ헿ㅎ 역시 안젤땅은 천사야!ㅎㅎㅎ 내가 진짜 이번에는 절대 갈피 함부로 안쓰고 잘 아꼈다가 나중에 우리 안젤땅 정숨도 잔뜩 사주고 막 막 기억각인도 잔ㄸ


















"오빠, 데려왔어"




















"............."

















"ㅇ.....안젤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