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1 = 여신을 떠나보내고 세계를 구함


에피2 = 신성을 버리고 닝겐이됨 


----------여기까지로 라스 이야기는 사실상 끝났음. 투기장 스토리에서나 간간히 나왔으면 됐었음



에피3 = 주인공이 라스인데 라스 이야기 ㅈ도없고 기승전계승자 시전함. 


행성가르는놈을 이긴놈을 카운터치려니까 최강용 나왔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곤란해져서 관절염엔딩 ㅋㅋㅋ


 결국 남는건 개씹사기가된 라스. 


전반적인 주제는 스스로 선택을 한다는듯한 뭔가였지만 그게 라스와 하등 상관이 없는 스토리텔링이었음


그래서 주인공 바꿀거였으면 차라리 에피3부터 하고 vs밸리안 막바지에 라스 등장해서 뽕채워주거나 했어야됐음




무리하게 라스로 이야기 다 끝내려다보니까 라스가 어느새 조웨릭급 유일신이 되어있었고


이걸로 에피4 하려니까 주인공 너프 먹여야되는데 마땅히 안떠올라서 한게 음식에 설사약 시발 ㅋㅋㅋ


에피3에서 주인공 바꿨으면 에피4까지 무리없이 넘어갈 수도 있었을 거라고봄


아니면 걍 에피3이나 4부터 제5세계, 제6세계 과거스토리 전개해서 아티에 나오는 계승자들 나와서 뽕이라도 채워줬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