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사단원들 보라고 작성하는거라서 소통안되는데서는 좀 힘든부분들이 있긴할텐데 

우리기사단은 시즌1때도 4층 히든까지는 파밍에 성공했고, 전체적으로 좀 쉬워진다고 하니 히든 2,3차까진 도전할 예정

4층 보스까지만 도전하는 기사단이여도 아무것도 모르는 인원들 이 글 한번 보여주면 좀 도움 될거라 생각하고 정리해봄


가장 중요한게 머 자잘한건 변했더라도 시즌1에서 지도는 안변했다는 가정하에 쓰는거임...



1. 일단 사전에 각 직업별로 직업석상을 몰아먹을 인원을 선정해두는게 중요.

   4층 보스 첫킬정도만 목표라면 큰상관없는데 2차,3차도 도전을 할 거라서 이때 메인딜러들 직업레벨이 매우중요함.

   전사, 마도사, 사수, 도적 별로 석상을 나눠먹을수 있게 각 직업별로 분포시킨다는 느낌으로만 편성해두면됨.

   단장이 사전에 이걸 정해주면 편함.

   4층 보스전에서 특히 직업레벨이 15이상되는 딜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임.




2. 1층 유산 입장 후 첫 스타팅 유물은


   탐험대 일지 - 오브젝트 사용시 획득하는 탐험 경험치가 50% 증가

   방랑자의 피리 - 이동시 획득하는 탐험 경험치가 50% 증가

   나무 뒤집개 - 일일 충전되는 탐험대 식량의 갯수가 3개 증가


  이 3가지가 가장 좋은데. 4층까지 가는동안 일반몹하고 전투할일이 크게 없어서 

  상시 보너스를 받을수있는 저 3개가 가장 효율이 좋기때문임.


1층에서 2층까지는 이동 동선상에서 크게 무리없는파밍만 하는게 좋은데,

같은 오브젝트라도 1층과 4층의 차이가 엄청 크기때문에 저층은 빠르게 돌파하는게 이득임.





아래는 개인별로 모두 먹을수 있는 오브젝트들임.


- 미지의 두루마리



먹으면 랜덤한 이벤트가 발생함. 고층에서는 직업레벨을 올려주는 대박의 기회도 있음. 

다만 저층에서는 이벤트 자체도 영양가있는게 별로 안나옴. 





- 유물함



먹으면 유물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유물을 먹을수 있음.

탐험가 레벨이 오를수록 유물슬롯이 늘어나는데, 좋은유물로 슬롯 꽉차있는데 먹어서 식량 낭비하는 실수는 하지말아야함





- 개인 보상상자



먹으면 유산상점 교환재화와 랜덤한 재화를 추가로 줌, 고층상자가 보상이 더 좋으므로

 괜히 저층에서 이거먹으러 돌아다니면 낭비임







여기서부터는 기사단이 공용으로 공유하는 오브젝트들임



- 기사단 보상상자




누군가가 먹으면 기사단 전체에 보상이 돌아가는 상자.

1층에선 여물과 재화정도로 약간의 재화만 들어있지만 4층으로가면 전설 아티강화석(가물가물)같은 귀한 재화를 줌





- 쉼터



5회 한정으로 먼저 먹은사람에게 경험치와 식량을 조금 줌



- 지식의 고서



1층 기준 경험치이고, 4층으로 가면 800이였나 900이였나 그정도 줌. 동선에 있으면 파밍하는게 이득





- 각종 직업성소



몰빵하는 직업에 맞춰서 파밍할수 있으면 금상첨화. 다소의 식량 손실이 있더라고 핵심인원에게 몰아주는것도 괜찮음




- 포탈



각층의 수호자를 모두 제거하면 활성화 되는 포탈. 

사용방법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엉뚱한데로 이동하기 일쑤니 잘 확인해보고 사용해야함







1층 진행


그냥 엘리트 하나 정해서 뚫어서 식량손실 최소화하고, 가는길에 있는 오브젝트들만 적당히 챙기는게 이득임.

1층에서 리젠자리를 보고 직업별 몰빵할사람을 정해서 앞으로 그 직업을 집중적으로 키우게 하는게 유리함.

그렇다고 석상먹는다고 다시 돌아가서 식량을 쓰느니 그냥 빠르게 고층 올라가는게 더 좋음.


빠르게 수호자 - 보스컷해서 2층간다는 마인드로 진행








2층진행 


수호자가 위 아래로 나뉘었기 때문에 인원도 분배를 해줘야함.

좌, 우 어느쪽에서 리젠이 되어도 위 아래 모두 갈 수 있기때문에 슬슬 직업성소에 맞는 인원을 루트에 보내야 좋음

추가로 보스킬 이후에도 이제 성소 파밍을 고민을 해야함

4층 히든보스 2차, 3차로 갈수록 피통이 괴랄하게 늘어나기때문에 한직업을 15렙이상 몰빵한 인원숫자가 중요해지기 때문.

직업석상 정도를 제외하면 되돌아가서 파밍할만한 이유는 없음. 빠르게 돌파.









3층진행


수호자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은데다가, 속성을 타기때문에 인원배치가 더욱 중요해짐

2층에서는 어디에서 젠되든 위아래 수호자 자유롭게 보낼수 있지만, 

3층에서는 시작 위치에따라 가기에 부담스러운 지역들이 생김.

젠위치/석상위치를 감안해서 어느 한쪽 수호자가 너무 늦게 처리되지 않게 조절해줘야함

시즌1때도 다소 손해를 감수하고 일부러 먼 쪽인원까지 보내서 처리하기도 했음.


수호자 컷 이후에 슬슬 기사단상자 보상도 좋아지는 시점이라, 딜이 약한인원들을 빼서 기사단상자 파밍을 고민해볼 시기임.






4층진행


빠르게 돌파하면서 아꼇던 식량들을 폭발시켜야 하는 막층임.

시즌1때 4층보스 킬을 목요일정도에 했으니 아마 개선된거까지 감안하면 빠르면 화요일정도에도 보스킬이 가능할거임.

애초에 최대한 많은 보상을 먹으려고 유산을 하는거기때문에

수호자 까지는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서 포탈을 연 후에 직업석상을 파밍을 한 후에 보스러쉬를 하면 이득임.

2차, 3차 보스로 갈수록 12,13렙의 직업레벨 인원들도 딜이 서서히 안박히기 시작함. 15렙정도는 목표로 둬야함.

물론 대다수의 기사단들은 수호자 제거하고 바로 보스로 달려도 빡빡할거지만... 이건 우리 단원들 보라고 쓰는거니까...


수호자 제거시점에서 직업렙 15이상 달성한 인원이 좀 되면 첫보스를 잡고 파밍을 들어갈거고

아니라면 파밍을 하고나서 보스를 트라이할거같음. 

이후에 극한의 파밍을 한다 하면, 전투참여시 상급 아티팩트 강화석을 주는 엘리트를몹을 

여럿이서 숟가락만 얹어서 최대한 많은 인원이 먹을수 있게 하는식의 노가다도 가능.






요약


인게임에서 추가적으로 소통할수 있는 게시판이 생긴다고 하니,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서는 단장이 인원분배를 잘해주는게 중요함.

특히 너무 한직업으로 인원이 몰빵되서 석상효율이 나빠지면 안됨. 후반부로 갈수록 석상의 효율이 넘사벽임

15렙 인원 1명이 12렙 인원 2명보다 딜 훨씬 잘뽑음.



1,2층 개인상자는 최대한 루트상에 있는거만 먹고 빠르게 올라가는게 무조건 이득임.

그거 상자 먹느니 4층가서 엘리트몹 수저한번 얹는게 특히나 부족한 아티강화석 수급에서도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