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은 이런게 없다 


이 겜은 니가 원하는 씹덕요소가 없음

캐릭터와 함께한다고 느껴지는 애정도 없고

기억나는 스토리도 없음


오히려 캐릭터들은 너의 친구, 동료가 아닌 

회사 직원같은 존재임


투자할 가치가 없으면 재화를 투자하지 않게 되고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며 

메타에 뒤쳐지게 되면 

끼고 있던 템도 벗기고 유배지로 보내버리는

냉정한 사이임


결론은 니가 밑바닥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느껴지는 

직원들에 대한 애정, 신뢰감 그딴건 0이란거임 


그런데 니가 사장이라면 

공장을 만들 부지를 골라서 시에 허가받고 

공장을 지은 후에 인력모아서 성장시키고

회사 성과내는게 편하겠음?


아니면 어느정도 성장된 회사와 직원들을 

통째로 사서 굴려보는게 편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