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는게.. 이미지상 개틀딱같긴 한데.. 만성 호흡기질환 쪽으론 도움이 많이 됨..
일단 감기가 오멶.. 너무 아프니까.. 질환이 오지 않게끔.. 예방하는 그런 차원임..

특히 녹차.. 평시 상태에 얘 먹는게 되게 괜찮음..
차갑거나 미지근한 거 말구..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따뜻하게 타먹는거..

마셔보면 맛이야 쓰지만.. 몸 내부 자체를 따뜻하게 해서 온도를 유지시켜 주고..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그런 상태 정도도 해소해 주고.. 약간의 각성효과도 있음..
아메리카노 커피류는.. 각성효과는 확실한데.. 속이 쓰려서.. 녹차를 자주 타먹음..
먹어보니 좀 쓴데.. 순한건 업나 하면.. 우전차.. 로 구매하면 됨..

근데 살 때 싸다고 분말형(말차라고 함..) 사면 어.. 좀 아님.. 좀 비싸도 찻잎 말린 녹차로 사야 함..
말차늫.. 연유넣고 라떼만들때 쓰는거읾.. 어차피 녹차잔아 하고 물에 타면 맛이그냥.. 씨발..
티백 이런거도 말고,, 이상한 액 이런것도 말고,, 적어도 2~3만원은 넘는걸로..
비쌀수록.. 더 좋은거 같은대.. 맛이 확 깔끔해짐.. 대놓고 티가 남..

차에 한해서는.. 중국산 비싼거도.. 좋음.. 그냥 따거임.. 명전녹차.. 용정차.. 이런거..
짱깨새끼들이 멀잘만들겠냐고 십렪아 하멶.. 그냥 보성녹차나.. 하동녹차.. 하셂..
차이점이있다멶,, 보성녹차가 좀더 익숙한..대중적인 맛임.. 하동녹차는 약갆.. 특이함..

근대.. 민감한애듫아니멶.. 맛 차이는 우전차냐 아니냐 정도에서만 느껴짐..
우전차가 먼대 십덕아 하멶.. 덜익은거 딴거임.. 농 같은거읾..

한번 마시고 버리니 아까운데 하멶,, 두어번 정도는 끓인물 리필해도 됨.. 괜찮음..
리필하다가 차에서 생맛 확 나면.. 그때 버리면 됨..
거지새끼도 아니고 그걸 왜 리필하냐.. 녹차는 상당히 비싼거야 십렩아..

이미 감기걸렸다.. 목부었다.. 열오른다.. 난 좆댔다.. 할때는 생강차가 되게 괜찮음.. 
티백 말고.. 생강청 형식으로 된 거 사야.. 제맛임.. 뚱뚱한 유리병에 담긴 거..
타서 먹고나면 뭔 건더기가 뒤지게 많은데.. 참고 쭉 들이키는게 목에 아주 좋음..
존나 목이 타는거 같고 맛도 개빡세긴 한대.. 부을랑 말랑하는 기도를 잘 가라앉힘..

향이 너무 센데 시1발 하멶,, 유자차도 대체재로 나쁘진 않음.. 얜 좀 달거든..
역시 유자청 형식으로 된 거 사야 하고.. 뚱뚱한 유리병에 담긴 거로다가..
얘는 머 건더기 먹어도.. 목에 큰 영향은 안주는듯.. 생강보단 맛있긴 한데..

둘다 먹어보면.. 아플때 효력은 생강차가 훨씬 강함..
꼭 아플때가 아니더라도.. 좀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기분이 매우 더럽다 싶으면..
특히 손발이 아무 이유없이 차가워지면.. 그때 타서 마시면 손발 온도가 돌아올수도..

핵심은.. 몸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지 않게끔 유지하는 거 같음..
건강한애들은.. 자동으로 대는대.. 만성호흡기질환 있으면.. 인공적인 수단이 필요함..
근데.. 너무 높아지면 또.. 안댐.. 녹용 홍삼같이.. 온도를 너무높이는걶.. 발열을 유발할수도..

한의학.. 사이비라고 하지만.. 그건 대부분 사람들이.. 건강해서.. 해당 안되니 그런 거고..
특이체질인 사람들한테는.. 틀린말 아님.. 차도 엄연히 약재 종류라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차 외의 것들을.. 먹어보려면.. 한의원 가서 좀 물어보고 그래야댐..
나같은 경우는.. 송이버섯차.. 잘 맞았음.. 존나 비싸긴 한대.. 가끔가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