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가 커뮤니케이션을 이유로 채용됐다지만

의자사건 이후로 라이브 방송이 끊긴 후 

주로 하는 일은

각종 컨텐츠 기획, 제작 쪽임 


에픽세븐 유튜브 컨텐츠

2020년 에픽세븐 대결왕 컨텐츠에

참여한 두명은 원래 하스스톤, 와우 등의 컨텐츠로

인벤과 자주 일을 하다 최근 인벤 소속으로 들어간 방송인들이고


2023년 타효버스 컨텐츠에

참여한 두명 중 한명은 하스스톤의 유명 컨텐츠를 진행했던 사람이고

한명은 중소기업진흥 컨텐츠를 인벤과 함께 찍은 적 있음 


아우터플래인 홍보방송도 

2명의 인벤소속의 방송인들이 진행했음 


그러니까 각종 행사 및 유튜브 공식 컨텐츠를 만들고

거기에 출연할 사람을 섭외하는 것 또한 내비의 일이며

이때 섭외되는 대상은 대부분 인벤시절 인맥임 


10월달 인벤의 각종 행사, 대회, 방송인을 관리하는 인챈트라는

자회사의 이사가 결혼을 했는데 

이 때 이름을 알만한 방송인이 꽤나 많이 참석했고

내비또한 인벤 전 직원 및 슈퍼크리에이티브 관계자로 참석했음 


해당 결혼식에 참여했던 

현재 인벤 소속의 롤 전프로, 전 해설자가 있는데 

원래 에픽세븐을 어느정도 했고 

작년까지 해설자 제의를 받았지만 

해설을 하기엔 자기가 너무 라이트 하게 즐긴다며 거부를 하다 

결국 게임을 접은 사람임 


내비는 이 사람에게 혹시 에픽세븐을 다시 할 생각이 없나?

라고 물었지만 

당장은 복귀하지 않을것 같다 라며 돌려 말했음 

이게 끝임 


그런데 거기에 에픽세븐을 했던 챔~엠권의 유저가 4명정도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에게도 물어봤을 수도 있음 


그런데 잠재력패치 앞두고 접은 사람 복귀시키는게 진짜 사람새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