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층에는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기믹이 있다

1라는 해제 불가 강불이 걸린 상태로 자연 속성 캐릭들만 가져가서 꾸준히 힐을 하며 중독 범벅을 버티는 덱을 짜야 하고

2라는 현바가 3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맞춰 쫄을 죽여서 기믹을 파훼하는 비교적 간단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1라가 딜러진 억까 당하기 너무 쉬워서 1라가 짜증나고 2라가 더 쉬운 층이다.



조합 : 데스티나 로앤나 랑디 밤릴


조합에 대한 설명

1라 기믹 때문에 4인 풀속 조합을 짜야 한다. 

1라 딜러진 억까가 심각하기 때문에 부활 힐러인 데스티나를 넣어야 스트레스도 안 받고 리트라이 시간 낭비를 줄여준다.


2라 현바 스킬 때문에 로앤나 or 레코스의 손길 착용 정령사 1마리가 필요하다. 

행게 억까를 당하거나 능지 이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활 힐러인 데스티나를 들고가면 보험 역할을 해준다.


밤릴, 랑디 -> 다른 풀속성 단일 딜러로 대체 가능 (시더, 에르발렌, 람 등등) 

풀 빌트레드는 평타가 2인 타격이라 비추한다 (기믹 파훼 때문)


정리하면 억까, 스트레스 방지 데스티나 필수 + 로앤나 or 레코스 착용한 풀속 정령사 하나 + 풀속 단일 딜러 두마리


2라운드 기믹을 설명하자면 현바에게 악령, 파멸, 사멸이라는 고유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렇게 버프를 눌러보면 무슨 상태인지가 뜬다.


그럼 각 상태에 맞게 쫄을 잡아서 기믹을 파훼하면 되는데
기믹 파훼 버프가 1턴 짜리기 때문에 꼭!!! 꼭!!!!! 
"현바 궁 ON" 상태에서 "현바 턴이 오기 직전 마지막 턴을 잡은 캐릭"이 "기믹에 맞는 쫄"을 "단일 공격으로" 쳐야 한다.

쫄은 광역 딜에는 받는 피해가 거의 없고 단일 딜에 즉사 당하기 때문에 실수로 깰 일도 없고 

정령사 평타로도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 턴이 딜러든 정령사든 마지막에 잡은 애가 깨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빌트레드를 비추한 이유가 이것 때문인데 마지막 턴이 빌트레드였으면 그대로 억까 당해서 겜 터질 수 있다.



그럼 각 모드별 파훼 쫄을 설명하자면


악령 : 아군 전체 피가 걸레짝이 됨 -> 불속성 쫄을 잡아서 아군 전체에게 대규모 보호막을 발생 시켜서 파훼

파멸 : 효저 무시 해제 불가 2턴 기절을 검 -> 수속성 쫄을 잡아서 아군 전체에게 면역을 부여하면 됨

사멸 : 아군 하나를 100% 사망시킴 -> 풀속성 쫄을 잡아서 아군 전체에 소생을 부여하면 됨


간단한 기믹이고 그외에는 현바를 6대 때리면 스토마쿠스마냥 광역 반격을 하는데 이게 딜이 조금 센편이라 

해당 데미지를 상쇄 시켜줄 로앤나 OR 레코스 손길 착용 정령사 한마리가 필요한게 끝이다.



마찬가지로 세팅은 손댄게 없고 랑디 아티만 인빛 -> 혈옥수 착용했다.


로앤나가 없다면 데티에 레코스를 줘도 되고

로앤나가 있다면 데티에 에테르누스나 마지라하 같은 행증 계열 아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