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부터 느껴지는 존재감








입구부터 부담감이 느껴지는 외관인데 잘 꾸며놨더라.


힘들어간게 보였음.


주변시선이 두려울 에붕이들이 있을텐데 위치가 사람이 거의 없는 위치에 있어서


주변시선 걱정은 안해도된다 


유동인구 없더라


자리선정은 잘 한거 같더라.


굉장히 한적함.






2층 예약자는 건물에 들어가기전 본인 성함이랑 연락처 끝에 4자리 확인함.


시간별 체크리스트 들고 계시니까 예약자는 확인하고 바로 입장시키심.


2층 예약자는 저 스티커 부착시키시는데 오물렛 받을때랑, 2층 들어갈때 확인함.


잃어버리지말도록.








카페 들어가기전에 포토존 라인







들어가면 입구앞에서 스태프분께서 스티커 부착과 함께 티켓이랑 이벤트 참여 방법등 설명하심.


이벤트 참여 4가지 해서 도장받으면 쿠폰 긁어서 나오는 굿즈나 게임쿠폰 받으면 됨.


예약자는 오물렛 나오는데 영수증도 이벤트에 있어서 음료 하나시키고 영수증 가져와서 보여주면 됨.


난 리마의 블루 소다 시킴.


게임화면 확인, 영수증, 에픽세븐 유투브 구독 밎 댓글 참여 등 4가지 꼭하자. 금방한다.






이벤트 쿠폰 긁어서 나온 인겜 아이템 쿠폰


내가 이미 씀 ㅋㅋ






음식은 금방 나오더라. 진동벨이랑 받고 4시 되서 바로 2층 입장안내 하시더라.


음식가지고 가면 순서대로 앞줄부터 착석시킴.


뒷자석 희망하는 에붕이는 천천히 들어가도록.


2층 들어가면 코스어 분들께서 일렬로 서서 인사해주심.


실물들 보는데 진짜 너무 고우시고 아름답더라.


후기들 보고 속으로 뭐지 하는 사람들은 직접가서 보면 사진올린 애들이 악질인가? 라는 합리적 의심가능


너무 예쁘시더라.


이후 다 착석하면 코스어분들께서 앞에서 자기 소개하심.


난 10번 자리에 배정됨.






자기 소개하는 하시는 중...


자기 소개 이후 케찹타임 가질건데 이때 그 마법의 주문을 같이 따라해야함(...)


수학여행 레크레이션 강사처럼 메이드 클로에분께서 같이 유도하고 하시니까 가서 같이 주문 외치도록.


수치스럽고 비겁한 최후로군


그리고 각 메이드들께서 흩어져서 케찹 그림 그려주심.






나는 타마린느 메이드님이 오셔서 그려주셨음.


다른후기에도 있는 코키리 그림의 정체가 타마님이셨다니...


오시면 간단한 대화를 하고 그후 케찹 리퀘스트를 받으시는데 고생하시는게 보여서 편한걸로 그려달라고 함.


그러자 그럼 뭐그리는지 맞취보라고 하시는데 바로 코키리 코 그리시는거 보고


코끼리라고 답해드리니까 어떻게 아셨냐고 놀라시더라...


다른후기에서 봤다고 하니까 같이 빵 터졌음.


대화하는 시간이 재밌더라.


이후 그 주문을 같이 함(...)












이렇게 그려주시고 주문은 함께 외침.


수치심은 같이 나누면 배가 되는 법


즐겨라...








라이아





리마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케찹타임때 정중하게 사진 요청하면 친절하게 포즈도 잡아주시고 찍어주시니까


용기있는 에붕이들은 정중히 요청해봐.


진짜 실물들 너무 이쁨...


케찹그림 받고도 메이드분들 다 한분 한분 오셔서 간단히 대화하고 명주시니까


그때 요청하면 좋음.


메이드 클로에 코스분은 진짜 컨셉대로 잘하시더라... 프로의식이 느껴짐.


이후 식사하면서 단상에 서시면서 간단한 이벤트 진행




추첨하는데 4명은 폴라이드 사진 같이 찍음.


다같이 찍진않고, 리마랑 같이 찍을 분 한명 메클이랑 찍을 분 한명해서 커플사진처럼 찍음.


위에 4명 당첨자 제외하고 5명 인겜 쿠폰 추첨 하는데


거기 당첨됨.





이미 썼음 ㅎㅎ



그리고 당첨 안된 사람들에게는 싸인용지 드리니까 너무 실망하지말도록.



그리고 바로 이어서 그 공연 시작








다들 너무 귀여우시더라...


공연도 잘 맞춰서 하시더라.


이후 앵콜 공연이 있고, 그건 앞에 놓여진 공연봉으로 같이 유도하시면서 공연하고 마무리


이후 차례대로 나가면 볼건 다 끝남.


딱 1시간 하는 이벤트고 이후 준비하고 휴식하시는거 같음.




생각보다 훨씬 알차고 재밌었음.


나도 선입견이 있어서 항마력딸려서 멘붕할거 같았는데 그렇지않고 재밌더라.


코스어분들이 잘 배려해주시고 대화 걸어주시는게 좋았음.


다음에도 이런기회있으면 가볼려고함.








1층에서 굿즈 잔비 하나 사고 1층에도 라이아 코스하신 다른분이 계심.


정중히 사진요청하니까 찍어주심...(감사합니다)


이분도 실물 진짜 이쁨...


이후 젤리빈 이벤트참여하고 집으로 복귀함.







굿즈 받은거랑 산거




가방 작은거 들고가서 팩은 안받았음...





안가본 에붕이들은 한번 가봐.


혼자 갔는데 크게 부담스럽지않은게 좋았고, 다음에 이런 기회 있으면 꼭가보는거 추천함.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