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도망갈까 생각을 잠깐함 사람이 왜 저렇게 많은데 씨발

드가자마자 카운터 뒤에 굿즈들 이쁘게 전시돼 있더라고 피규어 하나는뽑혔는데 하나 뽑아보라고 주시던데 쿠폰나옴

티켓 받고 스탬프? 찍으라고 본인인증하는데 화면 이랑 유튜브 댓글이였나 두개 따닥하고 안으로 들어감

안에 라이아님 사진찍고 계시길래 찍어달라고 하려는데 옆에 타마님까지 오셔서 가운데 낑겨서 찍음 표정 바보됌 다 이쁘시던데

천천히 들어가려했는데 ㅅㅂ 어쩌다보니까 첫번째 맨앞줄 앉게됌 너무 부담스러웠어

(순간포착했는데 안웃고 계시니까 무섭네)

그리고 무대가 뒤지게좁았음 메이드들 지나다는데 진짜 존나좁아 기획은 좋았는데 장소가 좀 컸으면 좋았을듯? 개인적으로

타마린느님이 눈웃음이 진짜 이쁘셨음 사진찍어달라 말을못했음 부담스러워서 

라이아 님이 그려주신 쳐접어 저번에도 한번그리셨다는데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 얘하고 노란머리 천젤같은데 무슨캐릭터냐고

여쭤보셔서 인게임애들 이모티콘으로 만든거라고 설명해드림

(이미쓴거임)중간에 쿠폰추첨하는데 난 플라로이드는 당첨안돼고 쿠폰만됌 내뒤에서 받는사람 몇주전에 속덱으로 레전드1등

찍었다고하던데 컴까기지? 설마 실레나임?

본인 개 씹I라서 먼저 사진찍어달라고 못했는데 리마님이 먼저와서 사진찍어주냐고 여쭤보셔서 같이찍음 

앵콜공연때 흔들어 달라고해서 흔듬 뒤에 바람잡이들 있어서 별로 안어색하게 호응 다들 잘하더라 난 어색했지만

아크릴밖에 안샀는데 뭔가 잔뜩있었음 재밌는 경험이였어 일본여행가서도 안간 메이드카페를 에픽덕에 체험해보네...

나 진짜 씹덕아닌데 아 뭐가 점점 찬다





일단은 재밌었어 볼거리도 많았고 근데 다시안간다는 주딱말이 뭔지 알겠더라고 나는 좀 힘들었어 처음에 긴장해서 토하는줄~

어쨌든 ㅈㅁㄱㅇㅇㄷ~!












그리고 여담으로 앞에 돈가스집 있었는데 저거 붙여둔거보고 개멋있다 생각해서 찍음 이게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