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안해본 상태로 방문함

길 걷다가 뭔 씹덕같은거 보여서 구경하는 중에


이미지 순서 ON
메뉴판에 뮤즈리마 라는 캐릭터가 내 취향이라서 들어가기로 함

존나 이쁘네 씨발년...


근데 들어가니까 경호팀이 키다리 경호팀이라고 다른 씹덕 행사 다니면서 맨날 봤던 사람들임
경호팀들이 다 나 알아보고 인사하더라....






대충 들러보고 메뉴 시킴

메뉴 나올때까지 시간 때울겸 굿즈샵 가서 이거 바로 샀음
이때는 에픽세븐도 안하고 캐릭터 이름도 몰랐는데 그냥 내 취향이라 바로 질렀음

초코 떡 이거 ㅈㄴ맛있더라
딸기라떼는 딸기 맛 보단 우유맛이 더 강하고 얼음이 ㅈㄴ많아서 별로였음





대충 포토존 사진 찍고 젤리 받아감
리마 물통 바로 나와서 좋았다
굿즈 받을려면 스템프 다 찍어야하는데 에픽세븐 설치 있어서 설치하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내일 또 오기로 함



마감시간 되니까 코스어들 내려와서 사진찍고 집에 감



이 날 집에가서 새벽까지 에픽세븐 해서 에피소드 1까지 쭉 밀었음



다음날 아침에 와서 리마 음료 시켰는데 이거 ㅈㄴ달아서 먹기 좀 힘들더라


마감 시간때 코스어들 내려오고 밥도 먹어야하니 저녁먹으러 다시 올려고 빠르게 먹고 퇴장함


홍대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저녁때 다시와서 음식 시켰음
전에 갔던 행사 오므라이스는 차가웠는데 여기는 따뜻하게 나와서 좋더라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전에 갔던 행사에서 자주 인사하던 경호원이 같이 사진 찍으라면서 코스어를 불러버렸음...;;

사진 ㅈㄴ많이 찍었는데 올리기 귀찮아서 몇개만 올림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됐는데 리마 열심히 키우는 중
빨리 전직 시켜서 꼴리는 뮤즈리마로 만들어야함


대충 리마 굿즈들


취미로 집에서 따른 겜 굿즈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나눔하는데

에픽세븐 입문했으니 리마 굿즈도 만들어서 문에 걸어뒀음

역시 이쁘다


내가 에픽세븐 처음 알았을때가 2018년 고등학생때 같이 기숙사 쓰던 얘가 이거 누워서 하고있길래
뭔 좆같은거 하냐고 팬티 잡아서 찢어버렸는데 20살이 되서 내가 입문할 줄은 예상 못했다... 이게 다 리마 때문이니까 누가 리마 야짤 좀 그려다오

입문 재대로 했으니 다음 행사 열리면 따른 겜 처럼 바로 새벽런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