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단연코 '물리' 당해버린 피해자인거 같음. 


병신같은 미호요가 초반에 원소 반응으로 다양성을 추구한거 까지는 오케이.

근데, 그 이후로 물리속성이던 쇄빙반응이던 개선하나 없이 꾸역꾸역 버티다가 하나 던져준게 신학 (신학 물리내성깎 같은거 보면 아예 유라를 배제하고 만든 캐릭은 아닌거같음)

그러다가 고로나 파루잔으로 속성전용서폿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기대하게 만든다음 준게 미카.


그냥 캐릭터 설정 따라서 성능적으로도 천대하고 따돌림 시키는거 아닌가 싶음;


암튼 아를 굴려보면서 느낀게, 유라도 걍 자기 속성따라 얼음인챈에 얼음딜으로 궁넣는캐였으면 씨발 향카베 넣고 융해도 잘받아먹고, 카신푸 넣고 깡얼음딜로 난리부릴수도 있었는데 이세계선의 유라는 '물리' 당해버림. 근데 이새기들이 이제와서 유라를 얼음딜러로 바꿔주는  선처를 배풀어줄 리가 없음.


그러니까 병신호요는 빨리 닐루같이  쇄빙을 광역딜로 전환시키고 계수 10배로 늘려주는 특수쇄빙서폿을 내놓으라고

아니면 슈브르즈처럼 초전도 트리거로 방깎, 치저깎, 내성깎 넣는 서폿캐를 내놓던가


그게 돈이 되나요 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