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거보면서 느끼는건 인공생명체라곤 해도 자아와 감정이 있는 정령을 소모품으로만 쓰고 전쟁병기로 굴렸던 초인류는 운석 참교육당할만 했다고도 느껴진다

정확히 똑같은 상황은 아닌데 소설이었나 만화였나.. 상황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데 이 대사만은 기억나는데 우리는 세상을 이꼬라지로 만들고 이런 존재들을 탄생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울부짖는 구절이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