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대사에 문어체를 사용해서 딱딱해보이는 부분이 보임




예시로 가져온 건데 위에 "고맙다"

평소 우리가 보는 구원자 말투랑 안맞다고 봄


"고마워"라고 하는 편이 구원자 성격, 말투랑 맞지않았을까?


"됐다", "말이다" 이것도

레베카 말투, 성향 고려해보면

"그럼, 됐어", "여왕 유리아님 께서 항상 쓰고 계시던 왕관 말이야"

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달까??


처음 읽을 때는 몰랐는데

다시 읽으니까 눈에 보이네...

돌이켜보니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서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