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에서 밤 시간에 몹들 때려잡다가 우연히 발견함

원래 있던 건지 최근에 추가한지 잘 모르겠음

찾아보니 누가 2월 29일에 처음 제보했네 ㅋㅋ

뒷북 ㅈㅅ 대사 종류별로 많이 찍어왔으니 봐줘



이렇게 애들을 후려패면 대사가 출력됨ㅋㅋㅋ




커먼 정령은 없고, 에픽 정령에만 있음



이렇게 각 잘 맞춰서 때리면 두 정령 대사도 같이 볼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완전 맛들려서 이때부터 다 패고 다님



근데 순이는 출력되는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다가, 하나같이 다 귀여웠음,,!





핫도 아니고 햣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많은 대사가 나올 동안 순이는 꽤 오래 버티는 편이었는데,



루테는 딱 두 대사 뱉고는 쓰러져 버렸음

그래서 정령마다 출력되는 대사 갯수 차이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이제 못 참는다고 하더니 결국 쓰러져버린 마농...




정중하지만 아마 이 악물고 말했을 이디스




노인 공경 따위 없는 구원자..








중복되는 대사들이 있긴 한데,

대체로 각 정령의 성격에 맞게 출력되서 재밌었음ㅋㅋ








아키도 순이처럼 6개 출력되는 정령 중 하나였음









그런데 모든 정령을 두들겨팼을 즈음, 새로운 사실을 깨달음.



이렇게 정령들이 쓰러졌다가 부활하게 되면,



더이상 공격할 때 타격 효과가 뜨지 않음...


아마 구원자가 더이상 학살을 못하게 하려는 나인아크측의 배려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