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나도 저러고 싶다

유혹하는 칸나 vs 철벽치는 구원자


tag : bondage


베드엔딩


결국 칸나는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납치당하고, 감금됌. 계속 감금 되면서, 제발 아무나 구하러 와달라고 하지만, 결국 타락.

사랑을 받고 싶던 칸나는 정체 불명의 조직에게 황금총알을 넣은 엔젤건을 발사함

하지만

그 한발당 칸나의 수명 100년을 쓴다


결국 구해지는게 늦어진 구원자는 

이런 칸나를 만나게 된다


노말엔딩

데빌건은 조준한대로 쏘지 않는 이상한 총임을 기억한 구원자는 총을 던진다. 하지만 수상한 남자는 웃어 넘기지만, 구원자가 던진 데빌건이 엔젤건을 밀어서 칸나가 집고 황금탄환을 수상한 남자한테 쏴버린다

ㅓ.. ㅖ


하지만 이번 전투로 칸나는 무릎 부상 및 너덜너덜 해진 세일러복으로 인해 제복으로 갈아입고(안 갈아 입어도 되는데 미리암이 망쳤다), 다 망했다고 자책한다. 그런 칸나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


트루엔딩

데빌건을 쥐고 있지만, 정조준을 해도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는 특징으로 섣불리 쏘지 못한다. 수상한 남자는 황금탄환이 장전된 엔젤건을 칸나의 손으로 쥐게해서 억지로 쏘게 만든다. 구원자는 칸나님이라 부르며 수상한 남자에게 돌격해서 넘어트리고, 알맞게 도착한 미리암의 지원으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그와중에 칸나는 바다에 빠짐)

칸나는 결국 황금탄환으로 구원자를 쐈기에, 바라던 일이지만 기쁘지 않았다. 하지만 엔젤 건은 구원자에게 효과가 없었는데(연기한거), 칸나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황금탄환의 효과가 무효화 된 것

코스튬이 물에 젖은 세일러복이여야 했는데 감없네



철벽치는 구원자 vs 유혹하려는 칸나

2주뒤엔 레카스와 니콜 인연스토리인데, 아마 레카스 달리고 니콜은 갤에서 주워오지 않을까 싶음
둘다하면 내 청휘석에버스톤 삭제버그 걸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