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만우절이라서 논 캐넌 같다만 만약 캐넌이라 쳐도 일단 내용보니까 프리퀄 느낌인거 같네

아담의 계획은 먼저 타브리아랑 트로이카를 먼저 조져서 에덴의 정치와 경제에 혼란을 일으킨 다음 마지막으로 솔레이를 조지고 엘나스에 있는 방주 메타트론을 긴빠이 친다는 계획이었나보네

근데 릴리트가 방주 메타트론이 있다면 솔레이부터 먼저 쳐야한다면서 엘나스 침공부터 시작한거고


진지하게 따지면 릴리트 선택이 옳았던거 같긴함 타이밍이 안좋아서 구원자 등장이라는 희대의 억까를 당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