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다친 공주의 옷을 벗기고 메챠쿠챠


옷 헐 벗은채로 자고있는


구원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음


ㅈ경조앤



베드

결국 구원자를 정령으로 변화시켜 영원을 얻는데 성공하지만,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전쟁기계가 된 구원자. 정령이 얼마나 죽든 다치든 그 전투가 끝나면 바로 다른 전투하러 가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된다

구원자의 의사를 계속 존중해준것, 이런 심각성을 알리고 말렸어야 했고, 어떻게 해서든 인간성을 지켜줘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조앤



노말엔딩


조앤은 구원자를 특별하게 여기게 된 입장으로, 즉 개인의 입장에선 영원을 선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구원자는 조앤이 자신을 좋아하니까 수술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되묻고, 조앤이 수긍하자 구원자는 안할래라고 답한다.

자신이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게 최고라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한다. 자신을 위해 계속 고생했지만 수술 거부로 인해 헛수고한 조앤에게 가온에 있는 온천에 가자고 한다


계속 마음을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조앤은

남자 정령의 조언을 다시 떠올린다
그리고는 구원자에게 우정인지 사랑인지 묻고(이지선다생김), 구원자의 인간성을 쭉 지켜주기로 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로 함


트루엔딩

조앤의 진솔한 고백을 듣고, 수술을 했을 시 진정한 의미로 정령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자가 될 수 있는지 혼란에 빠진다.  구원자는 수술을 포기하고, 조앤이 계속 자신의 몸에 대해 연구한 데이터를 토대로 식단, 훈련 등으로 강화하기로 한다.

고백하려고 하지만 이리저리 말 돌리는 조앤에게

돌직구를 꽂는다


그리고 에필로그로 진행됌

트루 에필로그는 전쟁이 다 끝나고, 유리아 노말처럼 인간시대로 돌아간 구원자랑 조앤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