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소제목 : 장기휴가쓴가?출 니콜피슬과 동거이야기

매돌이도 연애하는데 왜 난 못함

보일락 말락


베드엔딩

기간제 연인을 끝나는 날 밤, 둘이서 손잡은채로 잠을 잔다. 다음날 아침, 니콜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사라짐

다른정령들과 구원자를 위해서 자기가 해야한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남은 작은 니콜은 구원자와 함께 남겨뒀다며 마음을 다잡지만 눈물이 나고, 마음이 불안하고 주저앉고 싶어한다. 물론 구원자도 같은 심정. 겉으론 메피에게 괜찮다곤 하지만 속은 그렇지 못했다

숲지기와 구원자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했다면, 다른 결말을 맞이했을거라 후회한다. 그러곤 속으로 구원자에게 자기가 좀더 욕심을 내도 괜찮았겠냐는 질문을 던지며 끝남


노말엔딩

손을 맞잡은체 이대로 끝내긴 싫다고 하는 구원자.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니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말을 듣고 니콜은 욕심이 생기고, 이기심을 가져도 되냐고 물어보자, 구원자는 내일 알려달라고 한다.

아무것도 아닌 관계로 남는게 싫다며 구원자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뒤로 숲지기와 성대한 송별파티를 벌인다


비록 지금 성소로 가야되서 멀리있게 되지만, 끝내고 돌아오는 날에는

나오미 노말엔딩이랑 비슷하게 끝남


트루엔딩

니콜에게 밀어붙이는 구원자

니콜은 승낙하면서 같이 휩쓸려보자고 한다


며칠 후, 니콜의 발령이 취소된다.

해서 된듯 하다


그렇게 신혼여행은 바다로 간다

솔직히 이게 왜 트루엔딩 스킨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