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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고 생각나서 하나 끄적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라 반박 가능


다가오는 5월 말, 23년 4분기 예정 되어있던 엡소의 일섭이 열림

이미 간담회, 방송, 베타 테스트로 일섭에 간을 보고있던 엡소는 

간담회에서 게임성,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으로 적당한 평가를 받았음


하지만 5월 23일 크나큰 경쟁자인 '명조'가 전세계 동시 오픈을 앞두고 있음 본인도 사전예약 박음

이미 원신, 니케, 블루아카로 대표되는 원니블로 일본 씝덕 시장은 "레드 오션"이 되버린 상황임, 여기서서 크나 큰 경쟁자를 만난다는건, 유저들 관심속에서 쉽게 묻힐 수 있는 경우를 초래하고 향후 서비스에도 악영향을 미침. (이미 블루아카와 같은 날 오픈해버린 바람에 묻히고 섭종한 '깨어난 마녀'라는 선례도 존재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 엡소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한 해결책


1. 성장과 첫인상

첫인상이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음, 일섭은 베타 테스트와 캐릭터들의 높은 모델링 컷신으로 좋은 평가를 받음

반대로 한섭은 엉성한 모델링 온갖 버그, 불편한 시스템으로 첫인상이 박살나 버렸음

필자도 메피의 구 모델링(망둥피)을 보고 빤스런 해버린 기억이 있음, 이 두 서버의 차이가 첫인상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줌


난 이점이 한섭을 역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봄


일섭은 1년 가까이 성장한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좋은 인상을 받음 

일섭이 잘 되면 자연스럽게 게임이 소문 날꺼고 이를 한섭 홍보에 잘 활용 할수 있음


1년간 성장으로 "똥내가 라벤더 향기"로 변했다는걸 보여줌으로 떠나간 한섭 유저들, 게임을 찾아 해매던 유저들을 끌어 모으는거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성장한 엡소를 보며 희망을 다시 품었고

그리고 이 "성장"이란 요소를 일섭 홍보로 써먹는 거고


정리 하자면 

일섭 - 좋은 첫 인상과 한섭의 성장을 홍보로 삼기

한섭 - 일섭의 성공으로 게임이 성장 했음을 홍보하기


2. 틈새시장

앞에서 일섭이 레드 오션상태가 되었다고 말함

그럼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겠지?


틈새시장을 보는게 살아남을 방법이라고 봄


원니블로 파이가 줄어 들었기에 엡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켜서 적당한 틈새를 공략하기

(풀더빙+적당한 퀄리티의 인연스토리, 전투 요소들)


현실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잘해서 성공하거나 유명해진 물품이 꽤 있음

틈새라면, 미라지 전투기등


엡소도 틈새라면, 미라지 전투기 처럼 틈새시장을 잘 공략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음


홍보를 카카오가 하긴 하는데 코철희 pd가 챈 눈팅을 자주해서, 향후 게임에 도움이 되도록 이 글로 의견을 제시해봄

카카오가 홍보 잘 해주는게 제일 좋은 의견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