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하렘물 주인공이 아니라


신화 속 영웅으로 변해가야한다고 생각함

이미 구원자는 영웅서사의 영향을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음

일상세계 : 21세기의 현대에 살고 있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구원자


모험에의 소명 : 갑작스럽게 메피스토펠레스의 부름을 받는다. 


소명의 거부 : 갑자기 뜬금없이 개씹창이 현재 진행형인 엘나스에 끌려와서 혼란스러운 구원자


정신적 스승과의 만남 : 여기서 구원자의 적응을 도와줄 사람은 다름아닌 솔레이의 유리아 여왕


첫 관문의 통과 : 무사히 구원자의 천재적인 지휘를 통해 많은 정령들이 엘나스를 탈출하고 아케나인으로 간다.


시험, 협력자, 적대자 : 아케나인의 영주 자리에 오르면서 구원자는 스스로에게 붙여진 칭호를 증명해야하고 수 많은 정령들이 구원자를 돕지만 반대로 흑기사, 비비안, 아이라, 벨라나와 같은 무시무시한 적들도 만나야한다.


동굴 가장 깊은 곳으로의 진입 : 죽음굴

 

시련 : 인류의 왕 케이린 파우스트와 아우렐리아의 라리마가 이루어낸 흉계로 인해 유리아 여왕은 종말의 정령 아폴리온이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메피스토펠레스 역시 실종되고 만다. 이런 끝없는 혼란 속에서 구원자는?


그 이후는 아직 엡소가 완결이 안났으니 당연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