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유입된 일주일차 뉴비 구원자임 길진않지만 아래에 3줄 요약 있음

에버소울은 확실히 타겟층이 정해져있고 코어 유저를 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ㅇㅇ

하지만 아쉬운 점이 좀 있는 것 같음

내가 느낀점은 3가지였는데

1. 초기화 시간이 9시임
직장인은 출근을 9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화가 너무 늦게 됨
= 출근하면서 할게 없어짐

2. 생각보다 소소한 버그
스토리를 밀다 보상 받고 나가기를 누르거나 다음 스테이지를 누르고 다시 나가기를 누를 경우 메인 화면에서 BGM이 안들리는 버그,
자유게이트같이 편성하고 들어가는 컨텐츠에서 다음 스테이지를 눌렀다가 나가기를 하면 이전 보상화면이 떠있는 소소한 버그

치명적인 버그는 아니지만 불편하다고 생각함
이런 디테일을 챙기는 사람이라면 짜게 식을 수 있다고 생각함

3. 갑자기 튕기는 게임
게임이 정말 갑자기 튕긴다. 혹은 무한 로딩에 걸려버린다.
이건 치명적이라고 생각함

대충 이정돈데 그래도 겜은 재밌고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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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왜 초기화 9시임?
2. 버그가 너무 짜쳐
3. 왜 갑자기 튕김?무한로딩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