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란 지위를 생각하면 구원자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아케나인 성 옆에 경비서는 NPC 둘이 같은 애들 대충 아케나인의 경비병이지?

아케나인 경비병을 통솔하는게 누구지? 영주인 구원자 아니냐?

근데 구원자는 뭔가 일 터질때마다 누구 부름? 매번 태양기사단, 검은매기사단 부르지? 걔네들은 구원자가 지휘할 수 없는 애들이라서 뭔가 일 터져도 거의 방관자 느낌으로 돌아가게 됨 사건이 터져도 본인이 직접 해결하지를 않거나

영주라는 지위를 십분 활용하지 않고 무식하게 지 혼자 움직이다가 그대로 일을 조지거나(아키, 칸나, 오토하 배드 등)

지호 스토리에서 깡패들이 난리치고 있을 때 아케나인 영주 지위를 활용하지맘 뭔가 이상함

어쩌라고 시발 거기가 가온이지 솔레이냐고 거기서 영주지위 내미는게 뭔 의미 있는데?

지금 에붕이들이 구원자에게 바라는건 거대한 영웅서사지 멍청한 하렘물 주인공이 아니란 말이야

내가 솔직히 제일 어이털렸던건 니콜 인연스에서 일 해결 방법이 페이렌 대현자 앞에서 단비 메타로 난동부렸다고 했을 때가 제일 어이 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