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악처럼 통언뜬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개처망했어도 그냥 대충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야겠다 할 텐데

다음 복각 전까지는 연금술로밖에 못 먹으니까 뽑기로 5초월 달려놓고 싶은 마음이 클 거임

멈추고 나중에 연금술로 하자니 어차피 노리고 뽑을 거면 지금 뽑는 거랑 차이가 없거니와 돈도 질렀겠다 그냥 픽업일 때 계속 뽑아보게 되는 거고

그런데 뽑기겜 십몇년 해보고 느낀 건데 망한 날은 끝까지 달려봤자 끝까지 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