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정령 출시시기와 메인 스토리 간의 연계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스토리 시작부터 비비안, 아이라는 이미 상대편에 속해있는데




뽑기에서는 이상할거 없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끼어있어서 처음부터 운용 가능


여기에 벨라나, 이브까지 끼면 더 이상해짐



당시 메인 스토리에는 나오지도 않은 캐서린(광휘) 조기 출시

(각서린 출시는 5월 16일이지만 스토리 상에서 각서린이 나온건 5월 30일 업데이트 때)



이번에는 릴리트가 여전히 적인 상황에서 다음 분기에 릴리트 출시가 예상되고 있음


그나마 스토리에서 케이린과 구원자가 일시적인 동맹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릴리트를 직접 운용하는건 썩 자연스러운 상황은 아님



그리고 초반부터 말 많았지만 지금은 묻힌 부분인데



전선을 비롯한 각종 전투에서 3시에 적 정령으로 내가 운용하는 정령들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음


옆집 공주겜은 '쟤네는 우리 애들의 모습을 복제한 섀도우란 마물이에요'라는 설정이라도 있는데 엡소는 그런거조차 없음


매번 ㅈ소기업이 만든 게임이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런 세세한 것들이 게임의 몰입을 방해한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