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 그래도 분위기 안 좋은데 자꾸 초치냐 라는 반응들도 있을 수 있음.
근데 오픈때부터 쭉 해왔었는데 그래도 중간에는 유저들이랑 소통도 하려고 하고 하나씩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좀 더 믿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해온게 컸는데 요즘 행보들을 보면 하나하나 다 까야 될것들 많은데도 겨우 참는 수준임.
뭐 맘같아선 지금 당장도 버티기 힘든건 맞지만 조금이라도 믿어보고 싶은 마음인것도 있고 내년 1분기에 2주년도 진행하는데
2주년때도 제대로 된 개선점도 없고 일방적인 기싸움을 지속적으로 하면 나도 더 하기는 힘들것 같다..
매력 있는 캐릭터들도 많고 그래서 없는 돈 쪼개가면서 커미션 맡기고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해온거지만
얘네가 자꾸 기싸움을 하면 오히려 해보려고 오는 유입들에게도 실례인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임..
새벽부터 꼴값떨어서 미안하고 진짜 유저들이랑 기싸움 안했으면 좋겠다... 해봤자 본인들이나 우리들한테나 무슨 이득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