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느낀점 이것 저것 써봤음, 겜안분 7월 유입임



아카 광고중에 오른쪽 짤 어그로에 끌려 들어와서 찍먹 시도함



그때 리세 해주는 프로그램이 신고로 내려간 상태였음, 이때 어쩔수 없지 하고 접었어야 했...



는 농담이고, 그때는 자동화 관련해서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으니까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서 만들어서 내가 만든걸로 리세해서 시작했음



전선 요소는 할배찬스 안쓴다면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재미가 충분히 있었음, 해보다가 안되거나 좀 꼽다 싶으면 걍 전리품 먹으면서 강해져서 오면 밀리기도 하지만 정령 이거 저거 넣어보면서 시도하다 보면 밀리는게 (실제로 그랬던 그렇지 않던) 내가 머리를 써서 밀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음



그외 전투요소는 솔직히 내 관심사는 아니라서 대충 하는지라 더 코멘트 할 점은 없음. 한 1주일 전까지 유물 레벨업이나 승급이 왜 중요한지 하나도 몰랐을 정도면 말 다했지


그래도 하나 확실했던건 오리진을 5개 모으려면 뽑기를 해야하는데 천악혼을 기다려야 하니까 에버스톤은 못쓰는 상황때문에 답답해서 접을뻔 했음



인연스토리 재시도에 왜 재화가 드는건지 모르겠음, 엔딩 에피소드에서는 티켓을 빼더라도 리트는 자유롭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재화가 든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서 결국 모든 정령은 트루엔딩 선택지 보고 그대로 선택하게 됨. 재화가 안들었으면 몇번 시도라도 해봤을탠데 내 연애력으로 트루엔딩을 보려면 10번(1000 에버스톤)이상은 리트해야 하니까 얌전히 포기했음.


재화를 소모하게 하면 여기다가 돌 쓸거라고 생각했나본데, 초반에 시도해보는 할배나 돌을 쓰게 될거고, 나머지는 공략보고 넘길탠데 굳이 반감 크게 느낄 시스템을 왜 유지하는지는 몰?루



메피가 영지에서 걸어다니는걸 매일 보고 싶지만 방법은 없음



메피가 그렇게 보고 싶으면 불러서 나들이 가시면 되잖아요 ^^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들이 갔다 온다고 해서 메피가 영지로 오냐고 하면 그건 아님



첫 대화 인연 포인트는 없어도 되니까 걍 한명정도는 지정해서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음



SD 만들어 놓았고, 살펴보기 기능도 넣었으면 스와이프로 카메라 각도 회전 넣는게 어려운것도 아니였을탠데 없음, 왜?



굳이 SD 정령의 앞 모습이 보고 싶다면 정령이 카메라 쪽으로 걷기까지 기다리면 됨



인연, 덕질쪽에만 관심있는 유저는 돈이 안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음, 근데 일단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커뮤나 운영쪽을 관심가진 게임이 에버소울이 처음이지만, 운영이 뭔가 다 숨겨놓고 하나씩 꺼내는 스타일인것 같음



유저가 원하는것을 알고 있고 준비는 해놨지만, 걍 숨겨놓고 ㅈ대로 운영하다가 매출에 큰 문제가 생겼거나 커뮤가 너무 심하게 불타면 씁 어쩔수 없지 하고 하나씩 꺼내서 주는것 같음



좀 다른 시점으로 보면 유저를 간보거나 ㅈ으로 보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음, 아르바이트 개선 이나 5초월 공지방식에서 이걸 조금 느낌.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진실은 아닐거임



적다보니 게임욕이 되어가니까 걍 줄이겠음


한줄 요약:


메피가 대가리 안깼으면 나눔이고 뭐고 빤스런 했을듯



뭐 어쩌겠음 메피를 인질로 잡은 나인아크가 나쁜거지 정령들은 죄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