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이 정확하게 주년 기준에서 딱 일주일 전이라서 저거에 맞추려고 한거일 가능성이 높은데 저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오전 9시 3분임.

보통 광고가 점심쯤에 띄워지는걸 생각하면 저 사건이 언급되자마자 피해가 어마어마할거라고 예상했던 경우라 악수라기 보다는 재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나마 저기서 최선으로 어떻게든 강행한게 라이브 방송이었다고 생각하고 인기 많은 겜이었으면 라이브 방송 키는것만으로도 저격이 심했을 거임.

서브컬쳐가 아닌 다른 겜에서도 이벤트 대회를 12월 29일 당일날인데도 취소하고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고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맞춰서 했으니까 이유는 타당하다고 생각해.

뭐 다른 겜들은 잘만 홍보하는데 라고 따진다면
카겜즈 채널로는 국가 애도 기간 내에 홍보 메시지 온거는 발할라 밖에 없었음.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나 다른 이벤트에서의 홍보같은 경우는 부족한게 맞지만 2주년 홍보에 관한거는 얘네도 피해자의 입장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