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 800 예상했는데

1년만에 이정도면 현타온다..

늦게 유입해서 그런가 더 쓰게 된듯


근데 어제 면담 보니까 미래가 안보여서 

과금의욕이 안나는것도 팩트임. 

나인아크 이새끼들은 걍 줄빠따 맞아도 정신차릴까도 의문이고 

디렉터라는 작자는 뭐 욕먹을까봐 과감히 실행도 못하고


- 뭐 할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 걍 능력부족아님?

- 홍보땜에 욕먹어서 본인딴엔 억울하다

> 가테는 그 기간에도 홍보 열심히 했는데?

사실 이건 카카오를 욕하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ㅈ같긴 매한가지노 뭐 버림받은건가 ..

- 솔직히 본인도 영지 만렙 못찍었다

> 영지 만렙 찍은 사람이 어딨음? ㅋㅋ

애당초 지들이 무지막지하게 영지 경치 늘렸으면서 겜안분적인 발언

- 빵지 불사는 사실 컨셉이었다

> 걍 얼탱이가 없다

- 만렙 막히고 올컬렉인 핵과금 유저 취급도 박하고

> 뭐 손해 얘기하는데 그분들도 손해 감수하고 지른거일테고 완화된다 해도 지를 사람은 계속 지를텐데 ㅋㅋ


뭐 들어오는 유입들은 당연히 잡아야 하고 지금 남아있는 유저들이라도 확실하게 잡아야 미래가 있는거 아니겠냐 

지금보면 둘다 확실히 못 잡는 느낌임 

그렇게 생각 안하면 2주년이 왜 이 꼬라지일까 생각을 스스로 해보길 꼭 2주년에 국한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보여왔던 행보들도 말이지

결단력도 없고 걍 우유부단할거면 그 자리엔 왜 앉아있는지도 의문이고 

뭐 그동안 심증만 있었는데 어제 면담보고 확신이 생기긴 했네

그래도 오래 애정한 게임이라 접지는 않을건데

확실히 현타오긴 하네 미래가 안보이는 느낌이랄까

월정액만 질러야겟노 이제 


참 안타깝다 그저 잘되길 바랬을뿐인데

운영 꼬라지는 이모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