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지만 폐사하는 채널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미친놈아. 니가 완장이잖아."

"너무 슬퍼하지 마라 에붕아. 할카스를 올리고, 채널의 분위기를 구할게."

"미친놈아 불타는거라고"

"김맵희씨!!! 날 지켜봐줘!!!!"

"아니, 이 씨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