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찐 뉴비임


일단 이거 하면서 느낀 점을 한 짤로 설명해 보겠음






일단 내 느낌임


진짜 겉만 존나 화려함 나 처음에 이거 봤을 때 오 시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니가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이런 컨셉인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까 보니까 뭐임 시벌?? 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냐


진짜 판때기만 그럴듯한 성 느낌??


일단 장점은 하나 놓고 얘기해 보겠음



1. 덱 빌딩


솔직히 재미로 따지면 이거 원툴인 거 같아





오픈 때 칭구 계정 빌리면서 금일 본인 찍먹 계정 만들어서 해본 느낌을 설명하자면


덱 빌딩 하는 맛은 확실히 뛰어남 옛날 소전 or 밴티지 마스터 하는 느낌임 


지금 본인 애들 수준이 좀 븅신같지만 오픈 때 했던 덱 빌딩은 확실히 맛있었음 지금도 깔짝 해 봤는데 효율에 맞춰 매크로 사냥 보낸다는느낌?? 암튼 이건 괜찮았음


이제 단점 얘기해 볼게 짧게 설명하겠음





1. 상점



나 솔직히 상점에서 이런 형태의 오픈 방식을 보는건 첨임 의도를 모르겠음


스테이지 클리어 하면 할수록 카테고리가 증가하는 형식인데


처음에는 일반 / 해방 상점만 오픈되어 있음


이후 미궁 상점 / 영지 상점 / 아레나 상점 등등 계속 오픈되는 형태인데


개발자 의도를 생각해보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보여줄게 ㅎㅎ 일단 계속 해 봐~ 이런 느낌임


근데 개인적으론 이후 오픈 될 상점을 굳이 안 보여줄 이유 또한 없다고 보거든? 


본다고 닳나? 보면 막 재화 세이브 컨설팅 하는데 문제가 되는 게임인가? 싶은데 수집형 모바일 rpg 겜에서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못 들어 봤거든 진짜 난 이 게임 상점 시스템의 의도를 모르겠음


일단 카테고리에서 오픈하고 품목만 보여주고 구입 불가하게 잠궈버리면 그만인데 왜 그렇게 하는지? 생각이 들었음




2. 서브컬쳐





깊게 파지 않고 심플하게 캐릭터 위주로 설명해 보겠음


솔직히 캐릭터 일러 자체는 존나 화려하고 세련됐다 생각함


몇몇 애들은 이래야 했나...? 싶은게 있지만 평균적으로 확실히 고점인 캐릭터가 많음


근데 딱 거기까지임



음식으로 비유해 보면


오마카세 땡기러 갔는데 플레이팅이라던가 주변 세팅은 존나 합격점임 맘에 듬


근데 음식 맛이 존나 미묘함 이거... 맛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듬


꺼무위키에서도 인게임에서도 캐릭터 엔딩 스토리라던가 숨겨진 이야기 보면 매력을 못 느꼈음


소위 말하는 일본에서 말하는 3류 2류 미연시 게임 스토리?? 딱 그 느낌을 받음



3. 메인 / 서브 스토리



솔직히 스토리는 아직 내가 더 파봐야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시점에선 솔직히 높은 점수를 못 주겠음


나 아직도 기억나는거 메인스토리 마지막에서 메피스토텔레스가 퍼플 비이임-☆ 쏘는거 진짜 와 이펙트 시벌 존나 쉰내남;;; 이 생각 바로 듬


10지 18지 가면 더 나아지겠지??




암튼 첫 찍먹 평가는 솔직히 좀 회의적임


5점 만점에 1.5점...


더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