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날 이야기 중에 서울에서 3년 정도 구르면 벼슬을 얻는다는 말 듣고


서울에서 진짜 3년 내내 굴러다닌 시골 선비 이야기 계속 생각남ㅋㅋㅋ


임금이 신기해서 너 뭐하니 하니까 벼슬 준대서 구르고 있어요 하니까


임금이 벼슬 줬는데 딱히 할 거 없어서 벼슬 도로 내려놓고 시골감



아무튼 주인공이 진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영지던 마을이던 구르고 다니는거 보면


....



짠하다 시발 시간 아끼려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