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온 인연스토리는 뭔가 어색하고 그랬지만, 그 이후로 나오는 스토리들(벨레나 제외..)은 발전되서 꽤 재밌게 봤음. 일러도 매우 잘 나오는 편

고양이와 케이크를 좋아하는 메피라던가



얀데레인 가넷이라던가(좀 무서웠음)



마음이 넓은 홍란



과 아야메



여왕님 비올레트



자는 린지


진짜 재밌게봤고, ㅈㄴ 예쁜 리젤로테
(귓속말로 하는 거 있는데 ㅗㅜㅑ함)
갠적으론 리젤 스토리가 최고였음

기본적으로 풀더빙이라 귀가 즐겁다
목소리 듣기 좀 그러면 보이스 다운을 안받아도 되긴함

그리고 인연스토리를 하다보면 다른 캐릭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보는 것도 나름 재밌음

하나의 예시로 시하 인연스토리의 메피인데

(메피 모델링 패치전이라 멍한 메피)
메피가 고양이를 좋아하다보니, 고양이인 시하를 보고 저런 모습도 보여준다(귀여움)

캐릭마다 성격이 다르다보니 인연스토리도 재밌게 본 것 같음

그리고 베드엔딩의 경우는 일러가 ㅈㄴ 처절한게 많아서 보고싶으면 보고, 행복한거 보고싶으면 트루 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