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악마형 정령과 어울리며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연습하기 시작한 페트라,

항상 비관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자존감을 회복한 듯한 니니,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수에 젖은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수하는 카렌,

생각 이상으로 열심히 관리한 울음소리로 다른 이를 겁 주는 걸 좋아하는 무명.


모두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


맡은 의뢰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에덴의 불사형 용병단 언더테이커!

오늘도 이들이 있어 아케나인은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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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올림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