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국에서 테러 발생

지난 O일 가온국에서 테러가 발생하였다. 현재 사상자는 집계중이며 가온국 국방부는 게이트  현상과 마물의 빠른 해결을 약속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웃국가인 솔레이 왕국에서도 방주 메타트론과 함께 지원병력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현장에서는 흑기사라 알려진 인물이 목격되었으며 현재도 가온 정부는 수색을 진행중이다.


제 2차 아케나인 전투 발발, 인류의 왕 출현

인류의 왕 케이린 파우스트(솔레이 왕국 요청에 따라 일부 검열됨)



가온국에서 초인류의 테러가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아케나인에서 다시 한번 침공이 발생하였다. 이는 가온을 지원하기 위해 구원자가 원정을 시작한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였다. 이에 아케나인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으며 현재 부재중인 아케나인 영주를 대신하여 유리아 여왕이 지휘권을 인수하여 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있다. 이 전투에서 본격적으로 이들의 수괴가 등장하였다. 인류의 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케이린 파우스트라고 이름을 밝힌 테러집단의 수장은 자신들이 이끄는 초인류가 에덴의 진정한 주인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모든 정령들의 말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해당 발표가 보도된 직후 정령연합군 측에서도 생포와 사살을 불문하고 5000만 에버스톤의 현상금을 지정하였다.


해당 기사는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는 솔레이 왕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게시중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