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영원해서 선택에 의미가 없다는 벨라나한테 역으로 지랄하는 거임

"삶이 영원하다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을 시간이 많다

소시민으로 살던 나를 소환해서 유리아랑 메피가 치를 희생의 값어치를 해야되니 말아야되니
에덴을, 정령을 구원하니마니 받들여지는 입장의 부담감

인간의 삶은 유구하기에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틀린 선택을 하지않기위해 고뇌하는 인간의 기분을 너는 아냐"

"절망을 속에 품고 있는 것은 너뿐이 아니다
어리광 피우지마라"

라고 따지고 들었을지도...
방식은 다르지만 이쪽도 벨라나가 정신차리고 트루엔딩으로 이어지지않았을까?

어쨋든 스토리 보고 주인공이 너무 순둥이라 답답한게 많아서 살짝 적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