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화 : 반짝임

구원자가 밤에 공기쐬러 나왔다가 나오미의 노래를 듣게됌

그러면서 구원자는 나오미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어짐


그렇게 계속 몰래 듣다가 결국 잠을 많이 못잠

그러다가 나오미가 갑자기 와서 놀라는데, 원래 아침에 온다고 나오미가 말했었음

하지만 컨디션이 나락인 구원자를 보자마자 잠도 못잤다며 걱정해주고 구원자의 뺨을 감싸며 눈가를 어루만짐


분기점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미카랑 시하가 부럽다고 한다(트루 루트)

사실 찾아온 이유는 프로덕션으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기획했는데 미카 시하에 +1명의 정령을 잡고 쭉 기획해왔는데, 갑자기 1명이 잠수를 타버리는 바람에 비어버린 1자리에 어울리는 정령을 추천받으려고 구원자한테 왔음

하지만 당장 마땅히 생각나는 정령이 없어서 2일 뒤 회의에 참석해서 같이 생각해보기로 함


2화 : 너만의 반짝임


나오미는 돌아가고, 누가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나오미의 노래하던 장면이 마음속에 떠오르게 됌

회의에 참가해서 이야기 중, 나오미는 구원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나오미를 추천한다고 말함

당황한 나오미는 농담하지 말라며 하지만, 구원자는 밤에 노래를 들었다고 고백함

그러면서 미카 시하의 안무 및 리허설 미리 체크 등을 다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나오미가 들어가자로 몰리게 되자 나오미는 급하게 휴식시간 갖자고 하면서 구원자랑 따로 이야기 하러 끌고(?) 감


분기점

-몰래 노래를 엿들은 것


-유닛 맴버로 나오미를 추천한 것(트루 루트)

구원자는 이에 대해 미안해 하면서, 나오미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서 말하는데


분기점

-나오미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어서(트루 루트)


-미카, 시하와 합이 좋을 것 같아서


-나오미는 도망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에 수긍한 나오미는 회의로 돌아와서 자기가 유닛 맴버를 하는 대신 구원자가 매니저를 한다는 조건을 달면서 수락함

물론 이건 구원자랑 상의 안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


3화 : 두근거리는 빛

나오미는 조금 미안해하면서 그래도 수락해준 구원자가 고맙다며 차랑 디저트를 사줌

사실 나오미는 자신의 노래를 남한테 들려 준 적이 없었는데, 다른 정령을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자신의 눈으론 자기가 그렇게 빛나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랬음. 하지만 처음으로 노래를 들어주고 칭찬해준게 구원자라서 기뻐함

하지만 아직 걱정하고 나오미에게 구원자는 


분기점

-나오미를 믿는다고 한다


-나의 안목을 믿어 달라고 한다(트루 루트)

무대 쇼케이스까지 2주밖에 안남아서 준비 기간이 촉박하지만 열심히 하기로함

근데 나오미의 실수로 커피가 쏟아져서 구원자가 바로 나오미를 살피고 거리가 가까워 졌는데 갑자기 와서 4명에서 식사하러 가자는 눈치없는(?) 미카 시하의 난입으로 끌려나감


식사 후 미카 시하를 데려다 주고 갑자기 피로가 몰려온 나오미는 의자에 쉬자고 했지만 구원자는 업히라고 말함

물론 나오미는 당황했지만 

나오미를 업고 돌아옴(뭐야 나도 업고 싶어요)

사실 무게보단 다른게(매우 큰 마음)이 신경쓰이는 구원자였다

그런 구원자에게 고마움을 느낀 나오미는 귀에 노래를 불러줌


4화 : 빛나기 위해서는


미카 시하의 도움을 받으며 안무 연습을 하는 나오미였지만, 무리를 해서 그런지 결국 다치고 만다

미카가 일단 응급처치는 했지만 인터뷰 이슈로 바빠 구원자에게 병원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함

나오미를 만난 구원자지만, 빨리 안무랑 노래를 익혀서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책임감으로 연습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 한다. 그러면서 이 많은 것들을 잘 소화한 미카 시하가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분기점

- 나오미도 할 수 있어


- 나오미는 지금도 잘 따라와 주고 있어


- 미카랑 시하에겐 나오미가 있었잖아(트루 루트)

그리고 병원으로 감


며칠 후 에버스타그램에 이번 프로젝트 유닛 미카 시하 나오미로 구성된 아이돌 활동 한다고 광고를 하고, 이는 매우 큰 화제가 되었다


나오미는 이런 반응을 쑥스러워 하면서, 무대에 오르는 순간을 바라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함

구원자는 이런 나오미 빛을 지켜주기로 함


5화 : 찬란한 반짝임

무대에 오르기 직전, 너무 긴장한 나오미는 도망치고 싶다고 말하고 구원자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분기점

-프로덕션과 팬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대에는 미카와 시하도 있다고 말한다


-나오미의 뒤엔 내가 있다고 말한다(트루 루트)


그리고 나오미의 손을 잡아주고(하지만 시선은) 나오미는 무대로 올라감

하지만 올라가도 나오미가 긴장하자 구원자는 나오미의 이름을 불러주고, 나오미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무대에 임함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오미는 긴장이 풀려 주저앉는다

미카 시하는 나오미 데뷔 기념으로 작은 파티가 있다고 하고, 좀 쉬고 나오라면서 먼저 나감


나오미는 관객석에 구원자만 있다고 암시를 걸었더니 몸이 떨리지 않았다면서, 다른 팬들을 생각 안해서 아이돌 실격이라고 말하지만


분기점

-각자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트루 루트)


-다음 무대부터 팬들을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축하 파티에 갔다

일주일 뒤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끝난 세레나데는 계속 화제가 되어 스케쥴이 계속 생겼지만 결국 잡음이 생기고 만다.


6화 : 반짝임의 무대

한 음악 평론가가 매니저를 아이돌 유닛으로 데뷔시키는 게 안일한 생각이라며, 원래 유닛하려고 한 정령이 도망가서 들어간게 아니나며 오히려 대중을 기만하는게 아니냐 라며 비난을 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물론 여론은 평론가를 비난하는 쪽이였지만 나오미에게 내상을 입힘. 나오미는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결국 휘청이다가 주저 앉음. 구원자는 괜찮다고 하는 나오미에게서 눈물이 맺혀 있는 걸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함.

그래서 지호한테 가서 나오미를 위한 팬들의 편지를 준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를 부탁하고 지호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여파로 무대에서 가사 및 안무 실수를 하고, 미카랑 시하는 별일 아니라면서 먼저 들어가 쉬라고 한다

구원자는 나오미랑 같이 돌아가는데, 지호한테 부탁한 팬들의 롤링 페이퍼를 줌

나오미는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미카랑 시하팬들도 응원하고 있을줄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고 구원자는


분기점

-이제부터 노력하면 돼


-나오미는 충분한 자격이 있어


-관심과 사랑은 자격으로 받는게 아니야(트루 루트)

구원자는 이제 기운을 차렸을 거라고 방주로 돌아갔지만, 다음날 무대엔 바로 앞에 비난 한 평론가가 앉아 있었다

하지만 구원자는 나오미의 이름을 한번 외치고 이에 따라 팬들은 나오미를 응원했다

이에 따라 힘을 받은 나오미는 미카 시하와 함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7화 : 별의 갈림길

무대는 성공적이였고, 세레나데의 명성은 올라가고, 나오미는 많은 스케줄로 바쁘게 지냄

매니저라서 같이 다녔지만, 결국 대화할 시간이 없어서 뭔가 쓸쓸한 마음을 느끼던 차에 나오미한테 자신이 노래를 들었던 자리로 오라고 에버톡이 와서 바로 감

그리고는 같이 풀밭에 누워서, 세라나데의 활동이 다 끝나간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장님이 아예 아이돌로 정식계약을 하지 않겠냐고 물어봤다며 원래같으면 바로 칼 거절했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무대에 선 시간들이 매우 즐거웠기 때문

사실 미카와 시하를 생각하면 매니저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실 구원자에게 고백하려고 오라고 한 것이고, 사실 매니저를 해달라는 것도 구원자를 매일 볼 수 있기에 해달라고 한 것

구원자는 전(5화)에 나오미가 구원자만 있다고 자기 암시를 걸었다며 아이돌 자격 실격이라고 말했던 것이 이해가 갔고, 나오미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며 고민하게됌. 구원자는 아무말 없이 어깨를 감싸안음. 물론 구원자도 나오미의 매니저로서 매일 봐서 좋았는데, 반짝이던 나오미가 조금씩 멀리있는 존재로 보임

즉 나오미의 고민=구원자의 고민임

그리고, 나오미에게 자신이 생각한 답을 줌


베드엔딩 - 8화 : 사라진 별

구원자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나오미에게 말함.

하지만 이는 나오미를 더 막막해지게 만들었으며 이를 본 구원자는 자책을 하며 독이 되지 않기를 빔

결국 이는 나오미에게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결국 큰 부담감을 주게 되면서 무엇을 책임져야 할지 모르겠다며 무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주저 않게 되고 구원자는 나오미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함

무대 뒤편으로 나온 나오미는 결국 도망치고 싶다며 구원자에게 말함


후에 나오미가 병실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미카랑 시하가 구원자를 찾아왔지만 구원자는 나오미랑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구원자가 나오미를 숨겨주었지만 나오미의 부탁으로 거짓말로 연락이 안된다면서 돌려보냈다.


구원자는 이렇게 된게 결국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함

사족으로 위의 컷씬은

노이즈가 낀다


노말엔딩 - 9화 : 모두의 별

나오미는 구원자의 대답을 듣고, 아이돌의 길을 선택하고 정식으로 계약을 맺음

구원자는 자신이 발굴한 스타라서 뿌듯했지만, 나오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가 어려워져서 아쉬운 마음이 들음

나오미도 구원자를 향한 마음을 포기한 대가로 지금의 성공과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한다

그날 구원자의 대답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

구원자는 나오미가 아이돌 활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있었고, 자신이 거기에 대해 걸림돌이 될 수 없으므로 자신의 마음을 내세우지 않았음.

나오미는 이기적인 부탁이지만 아이돌 활동을 그만 두는 날까지만 말하고 다시 너무 이기적이라며 말을 그만 뒀지만, 구원자는 기다릴거라며 그때가 되면 자신한테 오라고 함

나오미는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구원자의 뺨과 눈가를 한참 어루만지고

눈을 가린 뒤 입을 맞춤(이런걸 컷씬으로 만들라고)


트루엔딩 - 10화 : 너만의 별

구원자는 나오미가 어떤 선택을 하든 곁에 있어주겠다고 말함

구원자 입장에서도 아이돌을 계속 할지 매니저로 돌아가는게 좋을지 쉽게 조언하기 어렵지만, 나오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기에 이렇게 대답함

나오미는 눈물이 맺힌 채로 되물어봤고, 구원자는 나오미를 정말 좋아하니까 곁에 있어준다고 함

세레나데의 마지막 날 나오미는 평소의 매니저 복장을 한 채로 무대에 올라온 뒤에, 자신이 프로젝트 유닛이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후기를 말하고, 팬들도 행복했다며 화답하고, 나오미는 그동안 감사했다며 인사를 함.


몇주 후 나오미와 공연관람을 위해 만났다.

구원자는 공연보단 나오미의 노래가 듣고 싶다고 말했지만, 나오미는 연애하려고 아이돌 그만뒀는데 무슨 소리냐며 부끄러워함

하지만 이는 나오미가 자신의 노래를 듣고싶어 하는 구원자를 위해 준비한 단독 무대였고, 구원자만의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아이돌 복장으로 갈아입은 채로 무대에 올라왔다. 이에 감명받은 구원자는 나오미에게 다가감

ㅓ... 상상에 맡김


처음써보는 요약글이라서 좀 많이 이상할 수 있음


다음 캐릭은 추천 받은걸로. 아마 자주는 못올리고 일주일에 적으면 1개, 많으면 3~4개까지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