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이 소리쳤다.

씨발 사장놈아 가게에 쥐가 들어왔는데 안잡고 뭐하냐 난 쥐 나오는 이딴 좇같은 곳에서 밥 못먹겠다.

그 손님의 삿대질은 미카를 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