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에서 찍을 거 다 찍어서 할 거 없었는데,

눈이 오면서 새로운 풍경을 찍는 재미가 생겼음


평소 날씨의 풍경과 비교해보도록 하자






내 영지 영주의 성 앞은 벤치와 분수가 있어 정령들이 쉴 수 있는데





커다란 정원 조형물은 몰론이고, 울타리와 벤치, 분수 모두에 눈이 쌓였다



기본 타일 위로는 눈이 쌓이지 않으나,

아무튼 정령이 걸을 때 발자국이 생기는 걸 알 수 있음



또한 알바 건물 바닥, 주변 및 나무 기둥 위에도 눈이 쌓인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음



이 엄동설한에도 알바하는 정령들을 보니 헬조선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릿함





휴양지는 이렇게 꼬치를 구워먹거나,



벤치에 앉아 쉬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음




이곳도 바닥과 정원수 등에 눈이 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술에 취한 셰리가 남의 침대에 같이 눕거나,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이다.

추위를 잊으려고 독주를 마신 게 틀림없어 보임.


아무튼 눈이 오니까 영지가 새로워져서 재밌음.

아트 팀에서 언제 이 눈을 다 뿌렸나 신기할 뿐 ㄷㄷ


다음은 설날, 봄날, 여름, 가을, 할로윈 가구 편임.

웨딩 가구와 발렌타인 가구는 영주의 성에 넣어서 확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