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연 출시 광고배너보고 쭉빵ㅋㅋ에 이끌려서 입문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4년이네
소연 처음 그릴때만해도 타블렛만 사놓고 방치했던 실력이라 선긋기부터 마음먹고 연습했었는데 거의 반년정도 연습하면서 채색을 해보는 단계까지 왔네
24년되기전에 오토하나 유리아까진 그려보려고 했는데 아직은 슥슥 그려내는 실력이 아니라서 다음해를 노려야겠다
참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점점 꼴려지는 신캐보는맛으로 계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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