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애초에 니들 멸망한 것도 니들이 정령가지고 욕심부린 탓에 아폴리온이 나타나서 운석 떨군거고

그걸 여길 멸망시키겠다고 다시 아폴리온을 목줄 채워서 없애버리려고 시도한건 너희들인데 왜 내탓인거야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얼버무리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그리고 주인공도 답답하다
오벨리스크에 본 전언이라도 전달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