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지유타워'라는 초인류 문자로 적힌 건물에는
2019년에 설립되어 2389년에 폐업한 어떤 게임회사의 건물이 존재했다.

이 건물 본 정령들은 하나같이 반드시 이 건물을 탐사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지역의 과학자들은 탐사한 결과 특별한 것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얼마 뒤 어딘가의 연구시설

전에 모레노 사막에 있던 폐건물에 있던 "초인류의 게임회사 사무실 기억하지 거기서 만든 게임 다시 실행가능하도록 복구했는데 한번 해볼래?"

"재밌냐?"

"초인류의 음성언어 2개, 문자 언어 4개를 지원하고 그외 다양한 그림과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단 연구자료로서의 가치는 확실할 것 같네"

"켜봐"

연구원이 게임을 실행했다.

에버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