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이 말했다.

타브리아와 칼라르는 기나긴 우호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경은 더 이상 불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바이스가 말했다는 대답은 다음과 같다.
"저희 나라는 광활한 타브리아를 이끌 자신이 없답니다."


원본은 소련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