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때는 대충 5~6장 즈음
아우렐리아에 있는 솔레이 왕국 대사관

아케나인이 초인류 세력에게 테러당하고 유리아 여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에 대사와 직원들은 상당히 불안함

하지만 대사는 침착하게 우리가 할 일을 하면 된다고 함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령연합군 회의에 클라우디아가 아우렐리아 대표 자격으로 정령연합군 탈퇴 및 선전포고를 시전함

이때까지도 참고버틴 솔레이 대사관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폴리온과 묵시록 4기사가 나타났다는 첩보까지 도착하자

결국 솔레이 본국에서도 연락이 닿아  대사관 철수를 결정함
원래라면 아우렐리아 총의장 라리마의 동의도 필요하지만 아폴리온이 등장한 시점에서 얘네들은 아주 미쳤다고 판단해서 팩스로 통보만 함

하지만 아우렐리아는 공중도시였고 얘네들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에덴 전체에 멸망전을 걸은 상황이었음

즉 대사관 직원들의 목숨을 건 아우렐리아 탈출기가 시작되는것임

멀리갈거 없이 영화 모가디슈 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