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살아있을 수는 있는지가 의문이네

타샤 인연스에서 나왔듯 이미 구원자는 중요인물이라 타국에게 목숨 위협 받고 있다는건 확정되었고

그리고 유리아는 엘나스 털리고 아케나인도 털리고 본인이 직접 납치까지 당하면서 위신이 미친듯이 깎임

게다가 아폴리온이 되어서 에덴을 멸망으로 끌고가는 상황이 되어서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와도 나락간 권위가 다시 설지는 의문임

그와중에 구원자는 지금 사건들 해결만 성공하면 엄청난 명성을 얻을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유리아가 과연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마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 숙청이 구원자에게 남은 결말이고

이후에는 적당히 왜곡되어서 사고사로 포장되는거임